전설의 양주 캡틴큐 파는 곳 | 후기 모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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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양주 캡틴큐 파는 곳 | 후기 모음

전설의 양주라고 불리는 캡틴큐라는 술이 있다. 현재 단종된 술로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어 전설로만 쓰여져 내려오는 캡틴큐에 대해 알아보자.

캡틴큐

전설의 양주 캡틴큐 파는 곳 | 후기 모음
전설의 양주 캡틴큐 파는 곳 | 후기 모음

캡틴큐는 우리나라 회사인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작된 술로 1980~199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술이다. 양주하면 일반적으로 위스키를 떠올리지만 캡틴큐는 위스키가 아닌 럼이다.

2015년 단종 절차를 밟은 캠틴큐는 그 전설만이 내려오고 있다.

캡틴큐 파는 곳

캡틴큐는 2015년 단종을 이후로 일반적인 대형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. 혹시나 재고가 남아있는 지방의 옛날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할지도 모른다.

대형마트, 대규모 도시의 마트보다는 조금은 허름한 지방의 작은 마트에서 구하는게 확률이 높을 수 있다.

캡틴큐 후기

캡틴큐의 후기를 보면 참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. 인터넷에 유명한 캡틴큐 후기 몇 가지를 살펴보자.

  • 캡틴큐는 다음날 숙취가 없다. 왜냐하면 캡틴큐를 먹고 자면 다다음날 깨기 때문이다.
  • 솔로들은 12월 23일에 캡틴큐를 마신다.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.
  • 캡틴큐는 안주 없이 먹어선 안된다. 다다음날 일어나면 손가락이 없을수도 있기 때문이다.
  • 캡틴큐는 노숙인들도 거부하는 술이다.
  • 알콜계의 타노스임. 기억의 절반을 삭제함
  • IQ가 떨어진다는 술
  • 아프지 않고 죽는 방법
  • 머리에 벽돌 올려놓고 오함마로 그 벽돌을 깨는 느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