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, 아시아나, 제주항공, 에어부산, 티웨이 항공 이용 시 강아지 동반 탑승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. 해당 내용은 항공사 기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비행기 기종, 당일 예약 건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.
강아지 동반 탑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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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/반려묘 비행기 동반 탑승 |
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반려견의 동반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. 하지만 크기, 체중, 캐리어(켄넬) 등에 따라 함께 탑승할 수도 있고, 수하물 칸에 따로 탈 수 있다.
항공사나 기종에 따라 수하물로도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. 이런 경우 소형견은 기내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 기준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.
비행기 켄넬(캐리어) 체크 리스트
먼저 반려견/반려묘를 운반할 켄넬 또는 캐리어 관련 체크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. 기내 탑승의 경우 괜찮겠지만 혼자 화물칸을 타고 가는 경우 혼자 오랜 시간을 무섭게 보낼 수 있으니 최대한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올바른 캐리어(켄넬)을 선택해야 한다.
- 일어서거나 움직이기 편한 높이과 넓이
- 외부 충격에도 잠금이 열리지 않게 고정
- 환기와 방수가 잘 되는 환경
- 바닥에 담요 또는 수건, 배변패드 깔기
- 출발 2시간 전, 물과 사료 주기
- 기내 반입 시, 좌석 하단에 보관하며 꺼내지 않기
- 소프트 켄넬의 경우, 기준 높이를 살짝 초과해도 됨
대한항공 반려견 탑승 기준
- 1인당 기내 1마리, 위탁 2마리
- 기내
- 동물 + 캐리어(켄넬) 무게 7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32*45*19 이하
- 수하물
- 동물 + 캐리어(켄넬) 무게 45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291cm 이하, 높이 84cm 이하
아시아나 항공 반려견 탑승 기준
- 1인당 기내 1마리, 위탁 2마리
- 기내
- 동물 + 캐리어(켄넬) 무게 7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115cm 이하, 높이 21cm 이하
- 수하물
- 동물+캐리어 무게 45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285cm 이하, 높이 84cm 이하
제주항공 반려견 탑승 기준
- 1인당 무조건 1마리
- 기내 동반 탑승만 가능, 수하물 X
- 항공기당 총 6마리 선착순 예약
- 기내
- 동물+캐리어 무게 7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100cm 이하, 가로*세로는 37*23cm 이하
에어부산 반려견 탑승 기준
- 1인당 기내 1마리, 위탁 1마리
- 국제선은 모든 노선 위탁 불가
- 기내
- 동물+캐리어 무게 7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115cm 이하, 높이 21cm 이하
- 수하물
- 동물+캐리어 무게 32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246cm 이하, 높이 84cm 이하
티웨이 항공 반려견 탑승 기준
- 1인당 무조건 1마리
- 항공기당 최대 6마리 선착순 예약
- 오직 기내 탑승만 허용
- 국제선은 일부 노선만 동반 허용
- 기내
- 동물+캐리어 무게 9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가로 37cm, 높이 23cm 이하
진에어 반려견 탑승 기준
- 비행기 기종에 따라 최대 탑승 수 다름
- B737 - 항공기당 최대 6마리 한정
- B777 - 항공기당 최대 10마리 한정
- 기내
- 동물+캐리어 무게 7kg 이하
- 캐리어 크기: 세 변의 합 115cm 이하, 높이 20cm 이하
- 수하물
- 동물+캐리어 무게 45kg 이하
- 캐리어크기 : 세 변의 합 291cm 이하, 높이 84cm 이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