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1월 25일부터 네이버 스토어를 통한 전자담배 액상 판매가 금지된다. 평소에 전자담배 액상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루트가 있던 사람들은 큰 피해가 없겠지만, 네이버 스토어만을 통해서 액상을 주문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액상을 구매야 할지 고민이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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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담배 액상 네이버 판매금지 |
전자담배 액상을 구매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각 방법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.
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전자담배 매장을 볼 수 있다. 오프라인 매장으로 액상 및 기기 전자담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다.
초보자 입장에서 한 통에 2~3만 원 하는 액상을 직접 써보지도 않고 덜컥 구매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. 직접 시연해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프라인의 최대 장점이다.
두 번째로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. 인터넷 쇼핑몰에도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지만 실제 만져보는 것과는 다를 때가 많다. 직접 만져봄으로써 크기, 촉감, 버튼 누를 때의 느낌 등 모든 것을 느껴 본 후 구매를 할 수 있다.
마지막으로는 사장님의 전문성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. 사장님의 전자담배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다면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장점이 된다.
온라인보다는 높은 가격, 그리고 눈탱이의 위험이 있다. 전자담배 관련 커뮤니티를 하다 보면 가끔 오래된 그리 좋지 않은 기기를 터무니없는 가격에 사 오는 피해자들을 볼 수 있다. 그 외에 단순히 가격이 온라인 보다 높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특성상 시연, 전시용 기기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긴 하다.
사장님의 전문성이 떨어지면 온라인보다 비싼 오프라인 매장을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. 시연과 전시용 기기라는 이유가 있더라도 단순 편의점 판매 방식의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전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.
액상, 기기 모두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. 네이버는 이제 막혀서 구하기 어렵지만 네이버 스토어를 제외하더라도 정말 많은 액상 사이트가 존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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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담배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BNVAPE |
기기도 인터넷을 통해 살 수 있는데 이는 국내 몰과 해외 직구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 국내 몰은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해외 직구 품보다는 AS나 기타 서비스가 더 편리하고 배송이 빠른 대신에 해외 직구 품어보다는 비싸다.
온라인 구매의 장점은 오프라인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. 하지만 전자담배를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라면 전문성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법, 주의사항 등을 배우고 입문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.